
사진=KBS2TV배틀트립
두 팀은 각각 ‘제주’와 ‘부산’으로 떠난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NCT 재민-제노의 ‘드리미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가운데 드라마 ‘도깨비’의 명장면을 연상케 하는 NCT 재민-제노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둠이 깔린 짙은 안개 속을 걸어 나오는 두 사람의 실루엣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시선을 강탈했다.
더욱이 스틸을 뚫고 나올 듯한 재민-제노의 그윽한 눈빛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며, 수많은 ‘도깨비’ 패러디를 뛰어넘는 임팩트를 선사한다.
특히, 녹화 현장에서 재민은 우천으로 제노가 준비해온 여행 코스가 물거품이 되자 “오히려 사람도 없고 좋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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