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다가들린다방송캡처
패들링이란 서핑보드 위에서 손으로 노를 젓듯이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이다.
이들을 앞에 둔 '대장' 김진원은 물이 두려운 초보자들을 격려했다.
물 공포증이 있는 장도연은 서핑보드 위에 엎드리자마자 "으악"을 연발하면서도, 김진원의 친절한 강습에 "오빠가 챙겨주셔서 안심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2박 3일동안 8명이 50만원으로 생활해야한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바다가 들린다’의 '프로급' 레벨 서퍼로는 서핑 경력 16년이자 1세대 서퍼인 YB 밴드 드러머 김진원이 있다.
그와 함께 서핑 경력 12년의 연예계 대표 서퍼 이천희, 파도를 읽는 소울 서퍼 한동훈이 크루를 이끈다.
'중급자' 레벨로는 서핑 경력 3년인 배우 정태우, 서핑 경력 4개월의 새내기이지만 초보자 티는 벗은 배우 한소희가 있으며 노홍철 장도연 김요한은 '왕초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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