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일)
[키즈TV뉴스 나영선 기자] 신생아에게 수유를 한 뒤, 트림을 시켜주지 못하거나, 트림을 시켜도 미숙한 아기의 위 분문부는 열려 있어 쉽게 게워내게 되고 트림을 잘 했다 하더라도 등센서가 있는 아기는, 엄마가 계속 안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아기 등을 세워주면 덜 게워내고, 쿠션 특유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느껴 엄마품처럼 아기의 등센서를 완화시켜주는 기능을 하게 되는 아이템을 “역류방지쿠션”이라고 한다

위역류 현상이란 위의 시작 부분인 분문부가 미숙해, 수유물이 내려가더라도 아기를 눕히면 덜 닫힌 컵처럼 위 내용물이 흘러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이러한 경우 상체를 비스듬히 세워주어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신생아의 등이 꺾이거나, 장시간의 활자세 유지는 아직 골격이 물렁물렁한 신생아에게 근긴장을 주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아기의 활자세는 미숙한 위를 압박하기 때문에 위 역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되도록 허리를 반듯하게 세워주는 것이 위 역류에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아기의 폭발적인 성장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엄마 배속에 있을 때처럼 포근한 쿠션감은 아기에게 엄마 태내에 있는 것처럼 친근감을 주어, 실제 통잠을 자게 되는 아기들이 많아 산모들 사이에 꾸준한 판매가 되고 있는 육아템이기도 하다.

속된말로 “등센서” 라고 하여 신생아를 눕히기만 해도 울며 보채는 아이들이 있다. 이는 무언가 불편하다는 신호이다. 이것을 잘 체크해 주는 것도 육아를 잘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엄마들 사이에서도 신박한 육아템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역류방지쿠션을 선택할 때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등부분이 반듯하게 상체가 세워졌는지와 허리가 꺾이지는 않았는지, 이는 아기의 안전한 성장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체크해봐야 한다.

신생아에게 안전, 의사 제작참여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 선보여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은 소아과 등 여러 분야의 의사 및 의대교수의 컨설트를 포함하여 산후조리원 원장님과 대학병원 의료진이었던 네 아이의 엄마의 풍부한 육아경험으로 제작된 과학적인 역류방지쿠션이다. 이 쿠션을 제작하게 된 설계 근거는 미국 의사들이 만든 소아과병원 역류방지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제작되었다.

또한, 소재에 대해 지식이 풍부한 섬유디자이너이기도 한 네 아이의 엄마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내 아이가 쓸 쿠션이라 생각하며 안전한 소재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특히 화학물질의 집합체인 석유 소재가 아기의 피부에 닿는 것을 염려하여, 석유원사 폴리 원단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건강한 천연 소재만을 지향한 바, 아기에게 가장 안전한 소재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여준다.

제이앤제나의 역류방지쿠션은 일반 구름솜이나 재생솜이 아닌 마이크로화이바 특A급 솜을 사용해, 딱딱하지 않으면서 또한 너무 푹신하지 않은 가장 알맞은 포근함을 찾아 여러 번의 테스트 결과 최적의 고가 솜을 사용하였다. 또한, 손세탁이 힘든 산후 엄마들을 위한 편리함을 지향하여, 세탁이 편하도록 기계세탁과 건조기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하였다.

아이를 생각하는 밝은 미래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은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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