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2 꿈·끼 동아리는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반영하여 외발자전거, 농구, 가야금, 바이올린, 보컬, 토털뷰티, 댄스 총 7개 동아리로 구성되었으며,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총 70명의 학생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참여하게 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끼 동아리는 도내 유능한 강사들의 지도로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 신장과 건전한 여가 선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