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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선(LeeSun), 새 미니앨범 ‘A DRIVE’ 발매.. 여름 밤에 어울리는 드라이브 음악

승인 2022-07-25 10:28:53

싱어송라이터 이선(LeeSun), 새 미니앨범 ‘A DRIVE’ 발매.. 여름 밤에 어울리는 드라이브 음악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선(LeeSun)이 여름 밤 드라이브가 떠오르는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선은 25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A DRIVE(에이 드라이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싱글앨범 ‘Glowing Night’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이선은 수록곡 ‘Glowing Night’와 ‘가지마’를 발표하며 본인만의 개성이 담긴 짙은 음악색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새 미니 앨범은 약 1년여만에 발표하는 신곡들로 구성됐다.

이선 측 관계자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외부활동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느꼈던 답답한 마음을 R&B Soul, 힙합, 펑크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새 미니앨범에서는 이선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보인다. 데뷔 싱글앨범 ‘Glowing Night’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이선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인 ‘A DRIVE’, ’삐용삐용‘, ’툭 하면‘의 작사, 작곡에도 모두 참여해 본인만의 음악색을 더 분명하게 규정했다.

타이틀곡인 ’A DRIVE’는 프로듀서 강기훈과 이선이 ‘Glowing Night’를 발매한 이후 6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합작한 작품인 만큼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갖췄으며 리스너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A DRIVE’의 가사는 한 여름 밤의 ‘상처’를 잊기 위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그려냈다. ‘이름만으로도 날 채운 너, 안녕 이젠’, ‘너 빼고는 낯선 그 도시를 캔버스 위에’ 등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7080의 아날로그 감성까지 담은 만큼 여러 연령대의 리스너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는 것이 이선 측의 설명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마스터링 감독 중 하나인 소닉코리아의 전훈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곡 분위기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등 이선의 새 미니앨범 ’A DRIVE’의 완성도에 큰 힘을 보탰다. 아울러 이번 미니앨범은 이선과 3명의 프로듀서인 강기훈, HYOJIN, Back B가 합작해 만든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각 트랙에 프로듀서들의 개성과 분위기가 풍부하게 담겨있다.

이선 측 관계자는 “이선의 새 미니앨범인 ‘A DRIVE’는 국내 최고의 마스터링 감독인 전훈 감독과 3명의 프로듀서, 강기훈, HYOJIN, Back B의 노하우와 감성이 담긴 만큼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서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메시지로 여름 밤 드라이브를 하실 때 들으시면 더욱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의 새 미니앨범 ’A DRIVE’는 25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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