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사 자격으로 참가한 ‘KCON 2022 LA’는 방문객 9만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방문 행렬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팬덤 플랫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팬투’는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경품으로 준비한 굿즈의 대부분이 행사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팬덤만을 위한 문화 공간’이라는 팬투의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부스를 찾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는 약 1만 건에 달하는 신규 가입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팬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류의 영향력을 다시금 파악하고,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며 “새로운 팬덤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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