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에 ‘위 아 영’, ‘우리는 젋어’ 발칙하게 외치는 신곡 ‘위 아 영(WE ARE YOUNG)’처럼 트라이비(TRI.BE)는 ‘퇴근길 팬미팅’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MZ 세대의 당돌한 매력들을 풀어내 4세대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보여준다.
서로의 묵은 감정들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그랬구나’ 코너에서 막내 미레는 소은에게 “언니, 잔소리 좀 그만해줘”라고 고백해 소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켈리 언니가 건조기에 있는 빨래를 안 치운다”며, “바로바로 치워줬으면 좋겠다” 등의 바라던 점들을 쏟아내 막내 온 탑의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트라이비(TRI.BE)의 미니앨범 ‘웨이(WAY)’는 그룹 내 초동 신기록 달성과 함께 타이틀곡 ‘위 아 영(WE ARE YOUNG)’의 뮤직비디오 역시 2,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멤버들은 팬덤 트루(TRUE)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뮤직비디오 공약을 내건다. 소은은 “1억 뷰를 달성하면 팬투(FANTOO)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위 아 영(WE ARE YOUNG)’을 부르겠다”고 패기 넘치는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막내 미레는 “뮤직비디오 3,000만뷰 돌파시 트루(TRUE)분들과 함께 타코야끼 파티를 하고 싶어요”라며, 4차원의 매력을 보여준다.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에서는 ‘퇴근길 팬미팅’ 등의 팬투(FANTOO) 오리지널 콘텐츠들 외에도 팬들이 크리에이터가 되어 다양한 창작물들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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