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화)

주요 부동산 공실없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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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해성산업 주가가 소폭 올랐다.

이는 3분기 실적호전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해성산업의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누계 매출액은 1조7328억원, 영업이익은 765억원,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3분기 누계 매출액은 305억원, 영업이익은 153억원, 당기순손실은 199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측에 따르면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에도 해성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부동산의 경우 공실없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반면, 해성산업의 지주사 전환 후 종속회사의 통폐합 과정에서 발생한 종속회사 투자손실 2098억원이 당분기에 반영되면서 별도기준 199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해성산업과 한국제지의 합병 당시 발생한 합병이익(염가매수이익) 3403억원 중 일부가 상계처리 된 것이며, 회사측은 “2020년부터 이어진 종속회사간의 합병 및 분할에 따른 사항으로 해성산업의 실제 현금 유입과 유출은 없는 회계처리이고, 향후 실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해성산업은 기존의 오피스 임대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올해 신축한 동탄물류센터에 글로벌 전기차 업체가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는 등 임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해당 부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에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본격 회복할 것이라 업계에서 전망하고 있는 만큼 해성디에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실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종속회사의 내부경영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성산업은 건물관리 용역업,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오피스빌딩 임대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분야에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현재는 특수관계인의 사업시설관리에 제한하여 사업을 하고 있다.

시설관리용역사업은 임대관리와 자산(건물)운용및 관리를 일괄계약하여 관리하는 형태로 선발업체로 에스원, 서브원 등이 있다.
김규환 글로벌에픽 기자 globalepic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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