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와 신예영은 내년 1월 1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And(그리고,)'를 발매한다.
'And(그리고,)'는 90년대의 레트로 알앨비(R&B)를 재해석한 곡으로, 조미의 부드러운 음색과 신예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만나 진정성 넘치는 곡을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설렘과 불안 등 여러 감정의 교차가 느껴지는 둘의 감성적인 보컬이 곡이 가진 감성을 배가시키며 마치 영화의 한순간 같은 노래를 완성했다.
조미는 2008년 데뷔한 슈퍼주니어-M 멤버로, 지난 6월 새 싱글 'Manana (Our Drama)'를 발표하고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독보적인 감성과 보컬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예영은 지난 2020년 싱글앨범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로 데뷔했다. 이후 '그 거리', '기다리길 잘했어', '혼잣말 獨白' 등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