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토)
사진=지난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왼쪽)와 최명임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난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왼쪽)와 최명임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 8A홀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PA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 전당(DBRT) 회원 1,016명을 선발했으며, 동반자 및 임직원 등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연도상 시상식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역대 최초로 왕중왕 수상자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왕중왕이란 판매왕 3회 수상 이력에 빛나는 로얄 DBRT 가운데, 당해년도 최고 평가 달성자로서 판매왕보다 높은 실적 시현 시 수상이 가능하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판매왕을 3회 연속 달성했던 황금숙 로얄DBRT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판매왕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부산사업단 최명임 PA가 수상했다. 1994년부터 성실한 영업활동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최명임 PA는 작년 장기 신계약 건수 1,008건으로 전년도의 774건보다 더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며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다시 올랐다.

한편, DB손해보험은 다양한 연도상 선발을 지속해가고 있다. 올해에는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등급을 신설해 총 6명의 수상자를 선발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영업가족을 축하했다.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성공과 실패는 자신으로부터 말미암는다는 선패유기의 자세로 고객 만족활동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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