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패션에 기반을 둔 르노안경의 헤리티지와 “미스터카멜”만의패션의 맛과 멋스러움이 만나 탄생한 “르노x 카멜에디션”은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카멜 에디션1(Camel Edition I)과세련된 패션감각을 느낄 수 있는 하이탑 디자인의 카멜 에디션2(Camel Edition II) 두 가지모델로 출시되었다.
프레임 색상 역시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랙과 하바나를 블렌딩한 카멜 블랙(Camel Black), 카멜 하바나(Camel Havana) 2가지로 출시되어 르노의 헤리티지와 미스터카멜의 멋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클래식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르노x카멜에디션” 패키지는 85만원으로 공식 발매 되며, 르노서울 온/오프라인에서 4월2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통 유럽풍 클래식 아이웨어 르노는 고안경 수집가이자 아메리칸 옵티컬의 마스터 엔지니어 출신인 제르놋 린드너(Gernot Lindner)에 의해 1991년 설립되었다. 제르놋은 프랑스 절대왕정시대부터 전해오는 고안경들이 간직한 미학적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르노의 다양한 디자인에 접목시켰다. Lunor라는 브랜드도 프랑스어로 금테안경을 의미하는 “Lunette d’Or”에서 영감을 받아 간략하게 줄인 것이다. 르노의 고품격 클래식 아이웨어는 엄선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200단계가 넘는 정밀한 수작업 공정을 통해 완성된다. 이러한 노력은 초기부터 르노가 정통 유럽풍 클래식 아이웨어의 대명사로 극찬을 받게 되는 발판이 되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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