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최상호 역으로 열연 중인 조성하가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불법 비자금 의혹을 인정하며 안방극장은 충격으로 휩싸였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사건에 얽힌 플레이어 모두가 최상호와 제프리 정(김경남) 사이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불법 비자금 자백을 통해 최상호는 제프리 정 게이트를 세상에 공개했다.
극 중 조성하는 은밀하게 재회한 제프리 정에게 겉으로는 웃고 있는 듯하지만, 순간 지나가는 찰나의 살벌한 눈빛과 설핏 떨리는 입꼬리로 그를 향한 적대감을 표현해냈다. 또한 이미 타락의 길을 걸어버린 스스로에 떨리는 눈꺼풀과 씁쓸한 표정으로 심란함을 연기했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다중적인 면면을 자유로이 오가며 조성하는 둘 사이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했다.
최후를 향해 질주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최종화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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