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UP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매 음악방송 무결점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Ain't Nobody'는 VVUP의 데뷔 첫 서머송으로, 앞서 선보인 'Doo Doom Chit(두둠칫)'과 'Locked On(락던)'에서 보여준 매력과는 상반된 청량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VVUP은 무대 위 다채로운 대형 변화 속에 상큼한 표정 연기를 더해 '하이틴 악동'의 면모를 뽐냈고, 역동적인 군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청량한 매력에 가미된 VVUP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글로벌 K-POP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Ain't Nobody'의 댄스 챌린지 누적 조회수는 11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VVUP은 반전 예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다수의 웹 예능 콘텐츠에도 도전하며 팬 소통의 접점을 늘렸다.
이 가운데 신곡 'Ain't Nobody'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인 '잇츠라이브' 영상은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0만 뷰에 육박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처럼 VVUP은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VVUP은 'Ain't Nobody' 활동을 통해 작사 등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가 하면, 더욱 많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자 웹 예능 콘텐츠에도 적극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레벨업' 했다. '글로벌 루키'로서 입지를 다진 VVUP의 추후 행보에 벌써 기대가 모인다.
[사진 제공 = 이고이엔티]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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