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7일, 카테시안쎄라퓨틱스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카테시안쎄라퓨틱스는 자가 면역 질환을 위한 mRNA 세포 치료를 선도하는 임상 단계 생명공학 회사로, 이번 발표에서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와 사업 및 기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카테시안쎄라퓨틱스의 CEO인 카르스텐 브룬 박사는 "올해는 카테시안에게 엄청난 진전을 이룬 해였다. 우리는 자가 면역 질환 환자들에게 세포 치료의 잠재력을 확장하기 위해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카테시안쎄라퓨틱스는 약 2억 2,090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제한된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7년 중반까지 Descartes-08의 3상 임상 시험 완료를 포함한 계획된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3분기 동안 연구 및 개발 비용은 1,14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3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66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4년 3분기 순손실은 2,420만 달러로, 주당 기본 순손실은 1.13 달러였다. 이는 2023년 3분기의 순손실 900만 달러, 주당 기본 순손실 1.74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카테시안쎄라퓨틱스는 Descartes-08을 통해 자가 면역 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으며, 향후 임상 시험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현재 카테시안쎄라퓨틱스의 재무 상태는 2억 2,09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3상 임상 시험과 자가 면역 파이프라인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으로 평가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