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가 11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는 진의 솔로 활동 최초 ‘플래티넘’ 인증으로 앞서 그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가 같은 부문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또한 최근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4 연말 결산 차트’(집계 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11월 24일)에 따르면 열흘간의 성적으로 ‘핫 앨범’ 19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톱 앨범 세일즈’(20위)와 ‘다운로드 앨범’(33위)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하며 진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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