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100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초대해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활동 영상 감상,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이날 노인 권익증진 유공 표창장은 후원단체와 봉사자, 복지관 종사자 등 7명이 받았다.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노인무료급식 지원 사업, 지역복지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1일 평균 800명 이상의 어르신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계셨기에 노인복지를 더 촘촘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글로벌에픽 기자 smedail@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