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8시 태양의 단독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의 티켓 일반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앞서 더블랙레이블은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가 오는 2월 1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서울 공연 이후 약 5개월 만의 앙코르 콘서트로, 태양은 7년 만의 단독 콘서트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국내 공연을 펼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 태양은 2025년에도 앙코르 콘서트는 물론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마닐라에서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투어의 정점을 찍을 이번 국내 앙코르 콘서트는 더 많은 팬들과의 교감을 위해 관객 규모를 확대한 만큼, 더욱 웅장하고 볼거리 넘치는 공연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한편, 태양의 앙코르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는 오는 2월 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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