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DRC홍대에서 열린 TWS 데뷔 1주년 팝업 ‘TWS SPARKLING DAYS : THE AZIT’가 23일 막을 내렸다.
전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이 행사의 입장권은 매진됐고, 팝업은 많은 팬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TWS 데뷔 1주년 이벤트 ‘Sparkling Days’의 일환으로 진행된 팝업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42(팬덤명)가 주도적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TWS는 팝업 현장을 두 차례 방문해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멤버들은 지난 22일 팝업 공간에서 데뷔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또 다른 날에는 곳곳에 자필 메시지를 남기고 네 컷 사진을 촬영해 전시했다. 디지털 방명록에 적힌 팬들의 응원을 눈에 담기도 했다.
서로에게 전한 축하와 사랑으로 가득했던 팝업은 TWS의 데뷔 첫 해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하며 뜻깊게 마무리됐다.
한편 TWS는 오는 2월 14~16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팬미팅 ‘2025 TWS 1ST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개최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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