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수익률 대해부 ⑪ IRP 증권] 미래에셋 독주 속 삼성-NH-한투 강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061016120021848439a487410625221173.jpg&nmt=29)
증권사 퇴직연금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 독주 하는 가운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3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14개 증권사의 IRP 퇴직연금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실적배당형은 미래에셋증권이 12.48%로 1등을 차지한데 이어 삼성증권(11.99%), 유안타증권(11.72%), NH투자증권(10.61%), 한국투자증권(10.54%)이 빅5를 형성했다.
이어 신한투자증권(10.42%), 대신증권(10.11%), KB증권(10.05%)이 두자릿수 수익률을 올렸고 현대차증권(4.87%)과 아이엠증권(3.65%)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적립금과 수익률을 동시에 감안하면 미래에셋증권 독주 속에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3강 체제를 이루는 형국이다.
원리금보장형은 10조796억원의 적립금을 보유한 KB증권이 5.84 수익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한화투자증권(5.62%), 유안타증권(4.78%), 한국투자증권(4.61%), 하나증권(4.49%) 순으로 집계됐다.
적립금이 4조2300억으로 가장 많은 미래에셋증권은 3.69%의 수익률을 올려 중하위권에 랭크됐으며 두번째로 적립금이 많은 삼성증권(2조9907억)은 수익률 3.48%로 최하위원에 머물렀다.

2024년도 개인형 IRP퇴직연금 증권 사업자 수익률 순위 (단위 %, 억원)
용어설명=IRP 퇴직연금
손성동 연금전문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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