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은 먼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3월 2일 일본 도쿄 히토스바시홀에서 열리는 '2025 BAE IN HYUK FANMEETING IN TOKYO <B's Ground>는 지난해 10월 'Moments of Starting(모멘츠 오브 스타팅)'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총 2회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팬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팬미팅이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팬미팅에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 장난기 가득한 배인혁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팬미팅 'B's Ground'는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했던 놀이터의 추억이 소중하듯 배인혁과 팬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놀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배우 배인혁과 인간 배인혁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진솔한 토크부터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팬미팅 개최에 대해 배인혁은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며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 (Love Buzz)'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엑스엑스(XX)'를 시작으로 '간 떨어지는 동거',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 열렬한 관심 속 성황리에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을 통해 대체 불가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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