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3일 “박종민이 오는 3월 15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Shine With Me(샤인 위드 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hine With Me’는 박종민이 지난해 12월 개최한 연말 단독 콘서트 ‘White Love(화이트 러브)’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데뷔 전후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온 박종민이 올해도 자신만의 감성과 가창력을 살린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따스한 봄을 맞아 팬들과 재회하는 박종민은 공연 소개글을 통해 “봄날의 반짝이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을 향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소년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라며 특별한 시간을 예고하기도 했다.
박종민은 지난해 첫 싱글 ‘Dear My Star(디어 마이 스타)’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신예 보컬리스트다. 데뷔 전인 지난 2023년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청춘을 대변하는 음악과 무대로 공감을 선사해온 박종민이 이번 ‘Shine With Me’ 공연에선 어떤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박종민의 단독 콘서트 ‘Shine With Me’는 오는 3월 15일 오후 7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