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황치열의 정규 3집 'ALL OF ME(올 오브 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레드 셔츠와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한 강렬한 록시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눈빛과 당당하고 여유로운 포즈에서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ALL OF ME'는 황치열이 지난 2019년 발매한 'The Four Seasons(더 포 시즌스)' 이후 약 6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황치열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가운데, 황치열의 모든 것을 담아낸 총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한편. 황치열의 정규 3집 'ALL OF M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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