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서지혜)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고수)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극 중 심형탁은 묘진의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우 형사 역을 맡았다. 우 형사는 사고가 난 지 수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하는 묘진에게 강한 의구심을 가지며, 묘진의 사고와 별장 폭발 사고와의 연관성을 추적한다. 묘진을 향한 끈질긴 의심을 바탕으로, 집요한 수사를 통해 숨겨진 진실을 파헤칠 우 형사의 행보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심형탁은 지난 1월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결혼 1년 반 만에 득남 소식을 알린 데 이어, 2021년 드라마 ‘타임즈’ 이후 4년 만에 본업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심형탁이 합류하는 드라마 ‘리버스’는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