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첫 싱글 ‘The Chase’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The Chase’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총 2곡으로 구성,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곡들로 선보일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츠투하츠가 이번 앨범의 감상 포인트를 직접 소개한다.
#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느낌의 ‘The Chase’
하츠투하츠는 타이틀곡 ‘The Chase’에 대해 “그동안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느낌과 특별한 색깔을 가진 곡이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보랏빛 안개를 떠오르게 한다”며 “후렴에 반전이 있어서 처음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한 곡 안에 분위기가 바뀌는 부분들이 많아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해 하츠투하츠 음악 여정의 시작을 알릴 데뷔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조화로운 멜로디와 가사, 설렘과 희망이 가득한 ‘Butterflies’
수록곡 ‘Butterflies’는 풍부한 베이스 라인과 기타 선율 위에 더해진 보컬 하모니가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는 미드 템포 R&B 곡으로, 서로가 한마음으로 그려왔던 ‘오늘’을 마주한 순간을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내 타이틀곡 ‘The Chase’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하츠투하츠는 수록곡 ‘Butterflies’의 감상 포인트로 ‘멜로디와 가사의 조화’를 꼽으며 “따뜻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의 멜로디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표현한 예쁜 가사가 정말 잘 어울린다”라고 전한 것은 물론, “듣자마자 제목처럼 주변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 드라이브를 할 때, 노을을 바라볼 때, 새벽에 노래를 들을 때 등 언제 어디서나 듣기 좋은 곡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19일 0시 각종 공식 SNS에서 유하,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의 유니크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은 첫 싱글 ‘The Chase’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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