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4일 “김수영이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 28일부터 30일 총 6일에 걸쳐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Blo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수영은 그동안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부터 지난 20일 발매된 신곡 '미워했던 날도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어'까지 자신만의 감미로운 음색과 감정선을 느껴볼 수 있는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김수영은 보다 더 가까이서 관객들과 음악으로 교감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서울숲재즈페스티벌', '서울뮤직페스티벌',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리스너들과 만나온 김수영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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