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신수현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이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된 ‘스터디그룹’은 147개 국가에서 TOP5에 랭킹 되며 국내외를 휩쓰는 인기 속에 종영했다.
‘스터디그룹’ 종영 직후부터 시즌 2를 염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신수현 또한 ‘스터디그룹’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서 새로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여린 체구를 지닌 신수현은 극 중에서 주로 자신보다 두 배 이상 덩치가 큰 인물들을 상대한다. 극중 이지우만의 공중 돌기로 단숨에 몸이 큰 상대들을 엎어버린 그녀는 마지막까지 통쾌한 액션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디어유 버블’도 신규 오픈했다.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재치 있는 말투와 털털한 성격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는 신수현은 ‘스터디그룹’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한편, ‘스터디그룹’ 종영 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신수현은 현재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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