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7일 “정동하가 오늘 오후 6시 30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족 희망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범죄 예방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정동하는 메인 가수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부활의 히트곡 ‘생각이 나’ 등을 선보이며,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광주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현재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8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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