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EER는 21일 0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PEED ZONE(스피드 존)'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은 드넓은 스타디움의 육상 트랙에서 달릴 준비를 하는 USPEER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 같이 모여 파이팅을 외친 일곱 멤버는 "IT'S TIME TO FEEL ALIVE"라는 문구와 함께 신호총 소리가 들리자, 트랙을 질주하고 공중으로 도약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USPEER는 속도감 넘치는 영상 속 액티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일곱 멤버의 밝고 역동적인 장면이 이어지며 USPEER가 세상에 첫선을 보일 싱글 앨범 'SPEED ZONE'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트레일러에 등장한 에너제틱한 모습처럼, USPEER의 독보적 긍정 에너지를 가득 전파할 음악과 퍼포먼스에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USPEER는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SPEED Z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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