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은 SBS ‘정글밥2 – 카리브밥’에서 엉뚱한 매력과 유쾌함을 선사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먼저 그는 매 에피소드마다 익살스러운 몸짓과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정글 오프로드를 달리며 식물을 피하는 상황에서 보여준 이준의 필사적인 몸부림이 웃음을 자아낸 것.
또한 지난 방송에서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발산하며 또 한 번 ‘절구 타임’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식재료를 수집하기 위해 광기 넘치는 눈빛으로 ‘맛벌이’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이준은 특유의 뜨거운 열정으로 ‘정글밥2 – 카리브밥’을 가득 채우며 연기도, 예능도 모두 다 되는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런 그의 마지막 사냥은 어떨지 이준이 선보일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준이 출연하는 SBS ‘정글밥2 – 카리브밥’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