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은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봄에'를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하루만 더' 챌린지에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하며 나날이 그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하루만 더' 챌린지는 정승환이 신곡의 후렴구를 가창한 영상을 공식 SNS에 올리며 시작됐다.
현재까지 소속사 후배인 드래곤포니 안태규를 시작으로 먼데이키즈 이진성, 하현상, 멜로망스 김민석,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 비투비 이창섭, 펜타곤 진호, 로이킴, 에이티즈 종호 등이 챌린지에 동참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루만 더'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승환표 스탠다드 발라드곡이다. 정승환만의 감정을 토해내는 듯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특징이다. 챌린지 인기에 불이 붙을수록 원곡의 감동 역시 커지고 있다.
한편, 정승환은 오는 6월 7일 '2025 에브리씽 페스티벌', 6월 14일 'Beautiful Mint Life 2025(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6월 28일 'LIVE ON 부산' 등에 잇달아 출격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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