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6일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 출격한다”고 밝혔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매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국내 대표 페스티벌로,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둘째 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데이브레이크는 독보적 감성이 담긴 밴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전방위적 활약을 이어가며 '페스티벌계 황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먼저,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23일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HOT FRESH'로 오프닝 곡부터 관객들을 기립시킨 데 이어 지난해 12월 발매한 미니 앨범 'SEMICOLON'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Old & Wise'로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콘서트 무대를 방불케 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31일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 출격, 핸드볼경기장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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