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올여름 청소년 밴드 콘테스트 ‘2025 FNC BANDit : steal the sta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FNC가 새롭게 시도하는 오디션 프로젝트로, 밴드 버스킹 트럭이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지역별 학교 또는 동네 밴드들을 대상으로 경연을 진행한다. 경연 무대는 영상으로 촬영되며, 지역별 조회수 1위 팀(개인)에게는 밴드 지원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이 소속된 ‘밴드 명가’ FNC에서 청소년 아마추어 밴드들을 직접 찾아가 무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2025 FNC BANDit : steal the stage’는 2007년~2014년 출생 국적 불문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분야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로 구분된다. 개인 또는 단체(밴드)로도 지원 가능하며 다만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추가 공지는 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내 오디션 탭과 오디션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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