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지난 4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랑데부 섹션에 초청받았으며 상영 직후 매거진 ‘VANITY FAIR’, ‘STELLARSISTERS’ 등 해외 매체로부터 주목받는 등 공개 전부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가운데 최광제는 현지에서 핑크 카펫 행사부터 스크리닝 상영,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최광제는 영화 ‘뜨거운 피’,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돼지의 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친 배우로, 지난 4월에는 연극 ‘반쪼가리 자작’을 성료하는 등 매체 연기부터 공연까지 무대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16일 U+tv, U+모바일tv를 비롯해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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