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7일 “이원석이 오는 18~20일 3일간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스페셜 DJ로서 청취자들의 아침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고정 게스트로서 청취자들과 만나 온 이원석은 유쾌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으로 라디오를 이끈다. 특히, 이원석은 특유의 편안한 입담과 따뜻한 감성으로 아침 시간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원석은 지난 2022년부터 BTN라디오 '멜로우21, 이원석입니다'의 DJ로 활약, '대디'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진행 실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스페셜 DJ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원석이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는 오는 18~20일 3일간 오전 9시 MBC FM4U의 라디오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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