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용화의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용화는 불에 타고 있는 소파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정용화의 물오른 비주얼과 세련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정용화는 2023년 발매한 ‘YOUR CITY’(유어 시티) 이후 약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정용화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2025 JUNG YONG HWA LIVE ‘Director's Cut : Our Fine Days’(2025 정용화 라이브 ‘디렉터스 컷 : 아워 파인 데이즈’)를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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