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지난 18일 오후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We gonna make bur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베일을 벗은 누에라의 새로운 콘셉트 포스터. 앞선 첫 콘셉트에선 푸르른 청춘을 표현했다면, 새로운 포스터는 블랙 시크 매력을 장착하면서 누에라의 넘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까지 팬들을 만남에 따라 누에라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예고된 세 번째 콘셉트 포스터엔 과연 어떠한 색깔이 담길지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팬들을 위한 소식 역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누에라는 컴백 프로모션과 함께 노들섬 특설무대에서 '스페셜 서머 버스킹'을 열고 가까이에서 만남을 가졌으며, 오는 8월에는 일본 요코하마와 한국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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