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은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ICY BBY(아이시 삐)'를 발매한 가운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 중인 '내곡네춤 챌린지'의 합산 조회수는 280만 뷰를 돌파하며 괄목할 인기를 과시 중이다.
'내곡네춤 챌린지'는 천편일률적인 댄스 챌린지를 타파한 유니크한 형태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문별은 댄스를 업으로 삼지 않는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과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이뤘다.
지금까지 아이스하키, 프리스타일 농구, 치어리딩, 태권도, 한국 무용, 아크로바틱 팀이 문별과 호흡을 맞췄다. 각 분야의 참여자들이 직접 종목의 특성을 살린 안무를 창작하고, 문별이 이를 따라 추는 형식이다. 곡은 하나지만, 곡을 해석하는 방식은 무궁무진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문별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ICY BBY' 발매 기념 버스킹을 진행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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