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은 오는 23일 약 7년 5개월 만의 국내 컴백작 'Simple dance'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Simple danc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이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해당 티저는 메트로놈이 스윙하는 어느 홀, 어둡고 좁은 복도에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이들을 비춘다. 촉촉이 젖은 머리칼을 한 장우영은 성냥 끝 타오르는 빛을 바라보거나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지긋이 눈을 감은 모습으로 몰입도를 더한다.
'Simple dance'는 '타고난 춤꾼', '퍼포먼스 장인'으로 잘 알려진 장우영의 새로운 움직임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그간 보여줬던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그의 솔로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신곡 역시 장우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빛냈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반가운 활약을 기대케 하는 장우영의 새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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