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 팀버 하우스는 한국적인 여름 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칵테일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참외, 자두, 깻잎 등 한국인이 즐겨 찾는 식재료를 베이스로, 과일 본연의 향과 이국적인 주류의 조화가 돋보이는 창의적인 레시피로 완성됐다.
대표 메뉴인 참외 쿨러(Chamoe Cooler)는 시트러스 향이 풍부한 일본산 키노비 드라이 진(Kinobi Dry Gin)과 과일 향이 짙은 사케를 베이스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참외를 더한 하이볼 스타일의 칵테일이다. 청량하고 상쾌한 목 넘김이 특징으로, 무더운 날씨에 특히 잘 어울린다.
깻잎 모히또(Perilla Leaf Mojito)는 모히또를 한국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칵테일로, 부드러운 증류주 화요와 깻잎의 독특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서머 칵테일은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더 팀버 하우스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운영되며, ‘그루브 아워(Groove Hour)’ 프로모션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복 & 보타르가 링귀니, 블랙 트러플 돈카츠 산도,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와 다양한 주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요일별로 DJ 공연, 라이브 밴드, 트리오 연주 등 다채로운 음악 퍼포먼스가 펼쳐져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여름 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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