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최세환 대표(오른쪽)와 볼로랜드 안성호 대표가 15일 경북 구미시 SM벡셀 본사에서 드론 핵심부품 및 전력 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SM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41609514206442048439a4874112222163195.jpg&nmt=29)
[사진설명 :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최세환 대표(오른쪽)와 볼로랜드 안성호 대표가 15일 경북 구미시 SM벡셀 본사에서 드론 핵심부품 및 전력 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SM그룹]
이미지 확대보기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지난 15일 경북 구미시 본사에서 볼로랜드(VOLOLAND)와 드론 핵심부품 및 전력 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드론의 비행 제어 향상 등에 필요한 배터리와 전력 시스템 개발에 협력하면서 차세대 드론 플랫폼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볼로랜드는 드론의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국내 기술로 통합 수행하는 풀스택(Full-stack) 기업이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회사의 배터리 및 에너지 분야 전문역량과 볼로랜드의 드론 고정밀 제어 및 자율비행 기술이 만나 ‘국산 풀스택 생태계’ 구축이라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드론용 고성능 배터리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개발 ▲고출력, 고효율 전력공급시스템과 장시간 체공기술 개발 ▲드론 스테이션(드론이 뜨고 나는 데 필요한 시설장비)과 자동 충전·교체 시스템 통합 구축 ▲방산 등 산업용 드론 최적화 전력 설계 등 전방위적인 협력방안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최세환 대표이사는 “드론 산업에서 요구되는 높은 신뢰도와 고효율의 배터리 기술을 앞세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앞서 2024년에는 배송용 드론 배터리팩 개발로 상용화에 나섰고, 현재는 군사 교육용과 무인 장갑차용 비행체 드론 등 방산분야 배터리팩도 개발하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건전지 브랜드 벡셀(Bexel)로 잘 알려진 1차전지(알카라인 등)를 비롯해 산업용, 군수용 전지팩 등 특수전지와 배터리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K-방산의 핵심 무기체계 중 하나인 천무(K-239, 한국형 다연장로켓체계)의 230mm급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를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기술력과 공급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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