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는 ENA·STUDIO X+U ‘기안이쎄오’, 채널A ‘하트페어링’,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뿅뿅 지구오락실3’까지 각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예능 치트키’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먼저, 올해 1월 종영된 '기안이쎄오'는 각 분야의 회사를 찾아가 리얼한 오피스 스토리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미미는 기안이쎄오의 사원으로서 직장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에서의 미미의 활약 역시 남달랐다. 미미는 앞서 '하트시그널4'의 연예인 예측단으로 활약한 경험을 살려 MZ 세대의 연애관을 대변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러브라인 추리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미미는 또한 매 시즌, 매 회차 예측 불가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구오락실'의 '레전드 짤 부자'로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각종 퀴즈를 통해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오답 퍼레이드를,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서는 오마이걸 메인 댄서로서 익숙지 않은 음악에도 단시간에 안무를 카피해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미미는 유튜브 채널 '밈PD'를 운영하며 크리에이터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미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활약 속에 떴다 하면 화제를 모으며 대체불가 '예능 치트키'로 자리매김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궁금케 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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