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6.30(월)

‘미지의 서울’ 임철수, 차가웠던 이충구의 따뜻한 엔딩…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 확장 성공

유병철 CP

2025-06-30 08:41:18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미지의 서울' 임철수가 따뜻한 엔딩을 맞이했다.

매회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마지막 회가 지난 29일 방송됐다.

한없이 차가웠던 변호사 이충구(임철수 분)도 온기 가득한 마무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호수(박진영 분)는 충구에게 소송을 부탁했다. 바로 충구가 처음부터 개입했던 유미래(박보영 분)의 성추행 사건이었다. 충구는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호수의 부탁을 못 이기는 척 받아줬다. 미래의 편에 서서 지독하게 박상영(남윤호 분)을 괴롭혔고, "내가 꼰 일 내가 풀어야죠"라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결국 호수와 미래에게 힘이 되어주는 어른 이충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많은 응원을 보냈다.
임철수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데 성공,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그간 작품 안에서 유쾌한 감초 역할로 활기를 불어넣었던 임철수는 '미지의 서울'에서 180도 변신했다. 무서울 정도로 냉철한 이충구 변호사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그려낸 것.

임철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세밀한 연기력으로 표현했고, 이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동시에 극의 밀도를 높이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작품 속 캐릭터마다 무한한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임철수에게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82.21 ▲26.27
코스닥 783.84 ▲2.28
코스피200 416.38 ▲3.66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45,000 ▲1,000
비트코인캐시 681,500 ▼3,000
이더리움 3,411,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2,870 ▼30
리플 2,991 ▼6
퀀텀 2,73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06,000 ▼1,000
이더리움 3,412,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2,870 ▼40
메탈 929 ▼3
리스크 520 ▼1
리플 2,992 ▼5
에이다 775 0
스팀 17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0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682,500 ▼2,500
이더리움 3,414,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2,940 ▲40
리플 2,993 ▼5
퀀텀 2,754 ▲2
이오타 21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