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일 “배아현이 오늘 낮 12시 싱글 ‘나 놀러 갈 거야’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 스토리를 펼친다”고 밝혔다.
‘미스트롯3’ TOP2에 오른 원동력이자, 독보적인 창법으로 사랑받던 ‘꺾기 여신’의 파격 변신이다.
‘나 놀러 갈 거야’는 트로트와 EDM을 결합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담았다.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자는 희망적 메시지를 빠른 비트에 녹였다. ‘다 줄거야’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써온 싱어송라이터 조규만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서 정통 트로트로 승부해 TOP2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청초하면서도 화려한 이미지를 겸비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모델급 비주얼까지 갖추고 있어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미스트롯3’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싱글이자, 파격 변신을 알리는 ‘나 놀러 갈 거야’는 1일 베일을 벗는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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