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9일 “서하정이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신입 형사인 이은영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서하정은 광남경찰서 마약과 막내 형사인 이은영으로 분한다. 패기와 열정 가득한 면모로 범인 검거에 온몸을 바치는 열혈 형사로서 점차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서하정이 활약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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