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숨멎 비주얼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정헌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짙어진 정헌만의 아우라와 부드러운 남성미는 앞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헌은 블랙 배경을 바탕으로 블랙 터틀넥과 안경을 쓴 모습으로 이지적인 느낌과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깊이 있는 시선과 정헌의 숨멎 비주얼에 눈길이 머문 후, 뒤이어 내추럴한 무드를 더하는 부드러운 미소는 정헌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올해 배우로 데뷔한 지 14년이 된 정헌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영화 ‘이중주차’로 첫 연출에 도전한 정헌은 기획, 제작, 각본, 연출, 주연까지 맡으며 열정을 쏟아 부었다. 이를 입증하듯 ‘이중주차’는 인디펜던트 단편상에서 신인 감독상을, 도쿄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최우수촬영상을 타는 등 다수의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처럼, 배우와 감독으로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정헌은 현재 배우로서 차기작 촬영을 마치고 ‘이중주차’의 하반기 국내외 영화제 출품 결과를 기다리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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