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엘은 14일 “오는 11월 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TENBLANK from "Glass Heart" FAN MEETING - ASIA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사토 타케루가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유리 심장(Glass Heart)'의 극 중 밴드인 TENBLANK 멤버로 나서는 솔로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아시아 투어는 서울, 타이베이, 홍콩, 방콕 등 4개 도시에서 열린다.
공연 당일 사토 타케루는 TENBLANK 멤버로서 라이브 무대를 펼치고, 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작품의 열기는 음악 차트로도 이어졌다. 드라마 OST인 TENBLANK의 앨범 'Glass Heart'는 일본을 비롯해 대만, 홍콩, 태국 등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사토 타케루의 서울 팬미팅 티켓은 오는 9월 8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