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미팅은 타이응우엔 대학교 호앙 반 훙(Hoàng Văn Hùng) 총장(ĐHTN Giám đốc) 주재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교육-산업 수요를 연결하는 실행형 산학 협력 모델 구축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협의에는 렛유인 에듀 베트남 김용태 법인장을 비롯해, 타이응우엔대학교 내 과학기술·대외협력, 교육·학습자관리, 국제교육 관련 조직과 더불어 과학대학, 외국어대학, 국제학부 등 주요 구성원이 함께 참석했다.
양측은 특히 △반도체 기술(공정·기술 기반) 교육 과정 협력 △한국어 교육의 현장 활용성 강화(IT·반도체 특화) △대학-기업 연계형 인재양성 모델 등 협력 가능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타이응우엔 대학교, 경운대학교, 렛유인 에듀 베트남이 참여하는 3자 협력 모델 구축 방향도 함께 검토하며, 교육 운영의 실행력과 확장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타이응우엔 대학교 호앙 반 훙 총장은 “타이응우엔 대학교는 다학제·다단계 교육체계를 갖춘 지역거점 대학으로서, 첨단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 연구·기술이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렛유인 에듀 베트남이 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준다면, 반도체를 포함한 핵심 기술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렛유인 베트남 김용태 법인장은 “렛유인은 반도체 교육 운영 경험과 인재 연계 역량을 기반으로, 타이응우엔 대학교와 함께 즉시 실행 가능한 교육 과정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반도체 전공 교육과 IT·반도체 전문 한국어 교육을 우선 적용 영역으로 삼아, 대학과 산업 현장이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미팅 결론으로 협력 양해각서(또는 협력 문서) 체결을 추진하고, 반도체 및 한국어 교육을 포함한 일부 분야는 실무 협의를 통해 조속히 구체화하기로 했다.
렛유인에듀 베트남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베트남 내 대학·산업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현장 수요 기반의 첨단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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