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수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발표한 글에서 “11일과 12일 걸려 오는 전화를 받는 일은 단순한 투표가 아니라 광주의 자부심을 선택하는 일”이라며 당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제시해온 도시혁신 구상을 다시 꺼냈다. 우선 시장실을 시청 1층으로 옮겨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AI 기반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을 통해 광주 지역의 상습 정체를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태재고개 지하화와 우회도로 조기 완공을 추진해 교통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막판 호소의 핵심은 투표 참여였다. 박 예비후보는 “33년 광주 외길을 걸어온 진심을 믿어준다면 반드시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광주의 가치를 5배 높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경선은 11일부터 12일까지 안심번호 선거인단과 권리당원 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박 예비후보 측은 경선 기간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며 ‘도시혁신전문가 시장론’을 확산해왔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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