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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TS 공연 앞두고 '특수'…숙박·상권 활기

숙소 예약 8배 급증·3일간 12만 명 방문 예상…지역경제 회복 기대

이정훈 CP

2026-04-10 06:40:28

고양종합운동장 전경

고양종합운동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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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고양특례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공연을 앞두고 시 전역에 이른바 ‘BTS 특수’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장인 고양종합운동장이 위치한 일산서구는 물론, 일산동구와 덕양구 일대 숙박업소까지 예약이 몰리며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공연 일정 발표 이후 고양 지역 숙소 검색량은 전주 대비 약 8배 증가했으며, 공연 기간 전후인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부분 숙박업소가 사실상 만실에 가까운 상황이다.

공연 특수는 숙박업계를 넘어 외식업, 카페, 편의점, 관광 분야까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관광객 동선과 시간대를 반영한 맞춤형 상권 추천 서비스 ‘고양콘트립’을 운영하며, 고양관광특구와 애니골, 밤리단길 일대 120여 개 상가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6일부터 15일까지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주간’을 운영 중으로, 음식점과 상가,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 총 156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와 함께 고양관광센터에서는 BTS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일산서구청 앞에서는 ‘천하제빵’ 준우승자 김시엽 셰프의 ‘가와지 쌀도그’ 특별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 속에서, 이번 대형 공연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3일간 약 1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고양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숙박·외식·관광 소비 증가를 통해 지역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대형 공연을 계기로 고양시를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 곳곳을 경험하고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공연 산업이 지역 상권을 견인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시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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