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리버리랩은 그간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를 운영하며 외식업체와 공급사 간의 정보 비대칭 해소에 주력해 왔다. 향후에는 단순 중개를 넘어 데이터 전환(AX) 기술과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식자재 유통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초연결 공급망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딜리버리랩의 확장세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1월 홍콩 아시아 금융 포럼(AFF 2026) 참가 이후 다수의 글로벌 벤처캐피털(VC) 및 대형 유통사, 글로벌 클라이언트들과 식자재 유통망 및 시스템 공급 관련 미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검증된 데이터 기반 물류 최적화 솔루션을 글로벌 유통 시장에 적용 가능한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물류 인프라 및 내부 거버넌스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딜리버리랩은 장지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를 중심으로 수도권 물류 거점을 고도화하고 배송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한편,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와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정착시켜 사업 확장을 뒷받침할 인적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딜리버리랩 이원석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Redefining Food Supply’는 단순히 식자재를 싸고 빠르게 배송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유통 과정의 모든 비효율을 걷어내는 것”이라며, “올해 고도화된 물류 거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푸드테크의 독보적인 기술 리더십을 전 세계 공급망에 이식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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